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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7

"알았어, 민간에서 물건 푸는 그런 거군요." 형수가 말했다. "그 사람이랑 어떻게 알게 됐어?"

"그 사람이 한 번 마사지 받으러 회소에 왔는데, 그렇게 알게 된 거지 뭐!"

"그 사람이랑 진지하게 만나는 거야?"

"지금은 나한테 꽤 잘해주니까 일단 만나보는 거지, 앞으로 일은 누가 알겠어!" 말을 마치고 그녀는 갑자기 형수의 잠옷을 들춰올렸다. "효희 언니, 몸매 괜찮네요. 만약에 진수가 볼 수 있다면 코피 흘릴 걸요!"

"에이, 너 정말!" 형수가 웃으며 꾸짖었다. "그 애가 볼 수 있다면 마사지를 배우겠어?"

"맞아요,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