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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
"괜... 괜찮아... 네가 하던 대로 해."라고 작은 숙모가 서둘러 말했다.
작은 숙모의 말을 듣고 나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작은 숙모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그러자 작은 숙모의 숨소리가 점점 더 무거워지더니, 결국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고 말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떻게든 작은 숙모의 다리를 벌리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곳을 볼 수 없을 테니까. 하지만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는 없었다.
그런 생각이 점점 강해졌고, 나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바로 손을 작은 숙모의 다리 사이로 넣어 그곳을 만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