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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8

나는 몇 개의 밧줄을 찾아 곽팅의 손발을 묶고, 류송에게 곽팅을 방 안에 잘 놓아두라고 지시했다. 류송은 지시를 받자마자 바로 나갔는데, 정말 빠르게 움직였다. 이제 곽팅과 나 둘만 남게 되었다.

곽팅은 손발이 묶여 있음에도 계속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번에 사용한 약물의 양이 너무 많았던 모양이다. 곽팅은 이미 견디기 힘들어 보였다.

나는 다가가서 곽팅의 마지막 남은 옷을 벗겨냈다. 유혹적인 몸이 내 앞에 드러났다.

깊게 숨을 들이마시며 최대한 마음을 진정시킨 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을 곽팅의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