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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
위쪽의 무늬를 보니 꽤 섹시한데, 아마도 이모가 갈아입고 빨래하는 걸 잊었나 보다.
순간, 내 마음속에 묘한 동요가 일어나면서 집어들고 어떤 모양인지 보고 싶어졌다.
이런 생각이 한번 떠오르자 억누를 수가 없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어차피 이모가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손을 뻗어 집어들었다.
속옷은 얇은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만졌을 때 촉감이 좋았고, 특히 너무 비치는 소재라 이모가 입으면 그곳이 다 비칠 것 같았다.
은은한 향기와 함께 다른 냄새도 났는데,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뒤집어보니 하얀 팬티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