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작은 고모의 이야기

챕터 41

꽉 끼는 허리 라인의 바지가 천천히 벗겨지자, 순간 그녀의 안쪽이 드러났다. 놀랍게도 분홍색 팬티였다.

팬티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 사이에 깊숙이 파고들어 자국을 남기고 있었고, 삼각지대는 꽉 조여져 희미하게 만두 모양이 보였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말했다. "왕 누나, 바지 벗었으면 그냥 침대에 엎드리면 돼요. 제가 마사지해 드릴게요."

여경은 고개를 끄덕이고 바로 침대에 엎드렸다. 나는 그때서야 쓱 훑어보았는데, 분홍색 팬티의 레이스 가장자리가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꽉 붙어 있었다.

역시 경찰이라 평소에 운동을 많이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