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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94

사촌 언니가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나는 바로 견디기 힘들어졌다. 이 느낌은 정말 너무 강렬했다!

언니를 붙잡으려 했지만, 언니는 전혀 멈출 생각이 없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기 시작했다니까!

하지만 이건 정말 나를 괴롭히는 일이었다. 최대한 주의를 딴 데로 돌리려고 했는데, 언니는 내 품에 안겨 있었고,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느껴졌다. 특히 언니의 아랫부분에서 느껴지는 놀라운 탄력이 날 참을 수 없게 만들어 이미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언니가 또 한 번 움직이자 나도 참지 못하고 몸이 움찔했다. 그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