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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2

하지만 내 목적은 장위첸의 엉덩이가 아니었어! 지금은 다른 계획이 있었지!

내 손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갔고, 마침내 이상한 물건을 만졌다!

그것을 만지자마자 내 눈이 번쩍 빛났어! 드디어 찾았어!

이건 지퍼 손잡이였다!

한 손으로 그 지퍼 손잡이를 잡고 세게 뒤로 당겼어!

장위첸이 비명을 질렀고, 지퍼가 열리자마자 내 손은 뒤로 더듬었다!

속담에 도둑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아야 한다고 하잖아,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빨리 장위첸의 급소를 장악하는 거였어! 하지만 내 손이 지퍼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내 표정이 변했어.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