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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4

작은 이모의 몸이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게다가 온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어서, 만지면 미끈미끈했다.

특히 그 부드럽고 연약한 감촉에 내 마음이 어지러워졌다.

작은 이모의 블라우스가 하나씩 풀리면서, 안에 있던 짙은 보라색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그것이 감싸고 있던 하얗고 부드러운 두 봉우리가 점점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났다.

작은 이모는 황홀한 표정으로 내 손을 끌어당겨 그 안으로 넣으려 했다.

입에서는 가녀린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고, 그 소리를 들으니 내 마음이 무척이나 달아올랐다.

곧 나는 정신을 차렸다. 작은 이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