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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4

내 마음이 갑자기 설레기 시작했다. 이모의 자매들이 이렇게 개방적일 줄은 몰랐어!

핸드폰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그 요정 같은 여자의 답장을 기다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사진은 보내지지 않았다.

조금 초조해졌다. 더 기다리다간 이모가 샤워를 마치고 나올 것 같았다.

마음이 급해질 때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이 카톡방에 들어간다면, 모든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들자마자 서둘러 핸드폰을 꺼내 카톡방에 들어갔다.

방 안에서는 모두 그 요정 같은 여자의 사진에 대해 얼마나 몸매가 화끈하고 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