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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0

"너한테는 진지하게 대할 수가 없네."

말을 마치자마자 그는 그녀의 발치로 기어가 천천히 그녀의 양발부터 키스하기 시작했다. 자오한은 장이가 발가락까지 키스하자 움찔하며 발을 빼려 했다. 하지만 장이가 그녀를 놓아줄 리 없었고, 재빨리 그녀의 발바닥을 몇 번 간질였다.

참으라고, 참지 못하면 발바닥을 간질일 거라고 말했다. 자오한은 처음에는 손으로 눈을 가리며 정말로 참는 듯했다. 하지만 장이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키스하자 급히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장이는 사실 그녀의 흥분 포인트가 어디인지 탐색하고 있었다. 나중에 그 약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