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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10

장이가 살짝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정말 아름답네요."

왕 사장은 기분 좋게 장이를 바라보며,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장이가 그곳이 정리한 것인지 물었다. 왕 사장은 그곳을 특별히 성형했다고, 더 신비롭게 보이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장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역시 부잣집 마나님은 노는 방법이 다르군.' 장이는 그곳에 엎드려 가까이서 관찰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리되어 있었다. 길지도 짧지도 않게, 그곳에 있는 모습이 정말 사람을 유혹하는 듯했다.

장이가 물었다. "당신 성형해 준 사람이 혹시 남자 아니죠?"

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