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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6

장이는 재빨리 자신의 옷을 벗고 바닥에 서서 자오한을 내려다보았다. 마치 사냥꾼이 자신의 전리품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자랑스러운 눈빛이었다. 자오한은 장이를 바라보며 천천히 일어났다.

마치 큰 보물을 발견한 듯, 천천히 장이의 다리 쪽으로 다가갔다. 장이는 이미 그것이 서 있었고, 그녀에게 물었다. "맛볼래?"

자오한은 미소를 지으며 그것을 바라보았다.

마치 일본 성인물의 여배우처럼 두려움 없이 입에 넣자, 뜨거운 흥분의 물결이 순식간에 장이의 온몸을 타고 퍼져나갔다. 마치 그의 몸 안에 온천수가 흐르는 것처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