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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2

하지만 그녀의 몸부림은 장이에게 오히려 더욱 자극적이었고, 두 사람의 그곳은 계속해서 부딪혔다.

장이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하나를 움켜쥐고, 바깥에서부터 안쪽으로 천천히 쥐어짜듯 잡았다. 그러자 그곳이 서서히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이미 단단해진 것을 보며, 그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입을 벌려 그것을 물고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위페이는 순간 "응..." 하고 신음을 내뱉으며 몸이 굳어졌지만,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눈을 감은 채 그 감각을 즐기기 시작했다.

장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 손을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미끄러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