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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5

호기심에 이끌려 유야오는 살짝 욕실 문을 열고 거실을 슬쩍 엿보았다가 그 자리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사위가 한 손에는 그녀의 사진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곳은 이미 극한까지 부풀어 올라 마치 아기의 팔뚝만큼이나 커 보였다.

정말 참기 힘들었던 모양이었다.

유야오는 마음이 아프면서도 동시에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몸에 열기가 올라왔다.

그 놀라운 부위가 장이의 손에서 드러났다 숨었다 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머릿속에는 상상이 펼쳐졌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을 두 다리 사이로 가져가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