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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43

"아이고! 어떻게 코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어!"라고 자오페이가 급히 탕쯔쉬안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말했다. "이러면 누가 감히 나를 가르치겠어!"

자오페이가 이렇게 탕쯔쉬안을 붙잡자, 두 사람은 무척 가까워졌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탕쯔쉬안의 가슴에 닿아, 그의 마음을 동요시켰다.

주의력이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미인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고 있는 데다가, 장이가 자신에게 반박하지 않는 것을 보고 탕쯔쉬안은 매우 만족해서 더 이상 따지지 않았다.

장이의 마음속에는 정말 만 마리의 말들이 질주하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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