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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87

와! 왕야의 엉덩이는 정말 보기만 해도 요가와 헬스를 꾸준히 한 티가 나네요. 탱탱하게 솟아오른 둥근 엉덩이에 처짐이라곤 전혀 없어요!

만약 장이가 만났던 여자들 중에서 각각 가장 아름다운 부위를 꼽으라면, 장이는 징징이의 가슴, 치치의 손, 그리고 왕야는 단연코 엉덩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완벽하게 둥근 엉덩이를 보면 장이는 숨조차 쉬기 어려울 정도였죠. 당장이라도 달려가 그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싶은 충동이 일었어요.

"꿀꺽!" 장이는 침을 삼켰어요.

온몸의 들끓는 욕망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왕야의 속옷을 계속 내렸어요.

왕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