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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0

"너 녀석 대단하네, 내가 믿어 줄게!" 이대주는 십 위안을 꺼내 그에게 주고, 추가로 십 위안을 더 주었다.

"너 여릉 누나랑 뭐 했어?" 이대주가 알면서도 물었다.

"헤헤, 당연히 같이 놀았죠. 나중에 여법 누나도 왔는데, 우리 셋이 함께 놀았어요. 정말 피곤해 죽겠어요. 이제 가서 더 자야겠어요."

"가서 자, 필요하면 내가 다시 부를게." 이대주는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이 화와는 자유롭게 뒷마당에 갈 수 있으니, 앞으로 자신의 심부름을 시킬 수 있겠다. 꽤 편리하겠는데.

이대주는 잠이 오지 않아 의자를 가져와 문 앞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