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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2

"좋아요, 저희는 2년 내 보증 수리를 해드리니,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이 사장님 친구시니까 확실히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하하, 그럼 고맙네요. 곧 잔금을 보내드릴게요."

"좋습니다!" 중년 남성이 말을 마치고 걸어오며, "여러분, 임 사장님께서 검수를 완료하셨으니 이제 철수합시다!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고, 오늘 저녁에 제가 술 한잔 살게요!"

"하하, 그거 좋네요!"

"감사합니다, 후 매니저님!"

그렇게 세 명의 인테리어 작업자들이 중년 남성을 따라 문 밖으로 나갔다.

그 웨이거라는 남자가 뒤돌아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