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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30

"매자야, 기억해, 이 혈자리들을 누르기 전에 반드시 먼저 배꼽을 마사지해야 해. 배꼽이 따뜻해진 다음에야 가능한 거야!" 내가 진지하게 말했다.

"알았어."

그래서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배꼽을 덮고 강약과 속도를 조절하며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이불을 덮고 있어서 안은 어두워 잘 보이진 않았지만, 손의 감촉은 느껴졌다!

열여덟 살 소녀의 피부는 가장 탄력 있을 때이고, 게다가 이불 밖으로 드러난 매자의 매혹적인 얼굴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내 마사지에 따라 그녀의 표정이 변하기 시작했고, 얼굴에는 붉은 기운이 돌았다.

몇 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