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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911

그 후, 대호는 다른 주제를 꺼냈다. 금신그룹이 계속 성장하면서 이미 현의 사영기업 중 선두주자로 도약했고,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 '츠윈로' 건설에 투자하고 거액을 들여 츠윈사를 재건하는 일은 각계각층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대주와 유대호는 이사장과 총경리로서 여치국의 중재로 펑밍현의 정협위원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지역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번에 현 TV방송국에서 이대주를 특별 초청해 '인물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의 창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룹의 영향력을 확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