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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0

"당숙모, 이렇게 저를 믿어주시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당숙모, 사실 저는 침술도 할 줄 알아요. 마사지와 침술을 같이 하면 더 효과적일 거예요!"

"너 침술도 할 줄 알아?"

"네, 원래 한의학에서 마사지와 침술은 세트로 가는 거잖아요. 저도 이 반년 동안에야 배웠어요. 침술은 위험성이 있어서 스승님께서 계속 가르쳐 주지 않으셨거든요. 제가 혈자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확신하신 후에야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 대주, 당숙모한테 숨겨둔 실력이 있었구나." 당숙모가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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