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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605

"그 사람한테 말해 놓을게. 요즘 네가 고생 많았으니, 이렇게 하자. 며칠 휴가를 줄 테니 시내에 놀러 가고 싶다고 했잖아. 시내에 가서 놀다가, 일이 생기면 내가 다시 부를게."라고 이대주가 말했다. 그의 목적은 탄군이 파벌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탄군은 이 말을 듣자 기뻐했지만, 곧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형님, 주신 5만 위안을 다 써버렸어요. 제 수중에 돈이 없어요."

"재무실에 가서 5만 위안을 더 받아가. 이번 일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 돈은 아껴 써라, 펑펑 쓰지 말고. 그리고 사형이 시내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