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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604

"뭐야!" 한 경비원이 말했다.

탄쥔은 팀장을 알아보고 달려가며 외쳤다. "우 팀장, 이 새끼들이 날 안 들여보내고 때리기까지 했어요!"

우 팀장은 탄쥔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더니 경비원의 뺨을 한 대 후려쳤다. "눈이 멀었냐? 탄 형님도 못 알아보냐?"

그 경비원은 뺨을 맞고 어찔어찔했고, 다른 한 명은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무슨 탄 형님이요?"

우 팀장은 설명할 겨를도 없이 서둘러 탄쥔에게 말했다. "탄 형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 친구들 신입이라 형님을 못 알아봤네요. 형님 대인배시니 이해해주세요. 오늘 저녁에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