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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3

"대주야, 기분 좋니?" 누군가 웃으며 말했다.

"대주야, 너 마누라 가슴 크냐? 느낌이 어때? 숨은 쉴 수 있어?"

"대주야, 이렇게 마누라 안고 있으니 편하지?"

나는 정말 이렇게 영원히 메이즈를 안고 있고 싶었다!

"새색시야, 새신랑 자손 뿌리 꺾지 말아요!"

"대주야, 반응 있어?"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정말 약간의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몸이 어긋나 있어서 메이즈가 그곳을 누르고 있지는 않았다. 물론, 그녀가 다리를 모으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내 반응을 볼 수 없었다.

"자, 이제 시아버지께서 자리에 앉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