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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93

"당연하죠, 저는 지금 자면서도 한쪽 눈은 뜨고 있다니까요!" 리다주가 웃으며 말했다.

리룽하이가 말했다. "지금 왕차오 그 녀석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 이렇게 오래 연락도 없고."

리다주가 대답했다. "아마 저우나랑 여행이라도 다니는 거겠지. 저우나를 기쁘게 해줘야 나중에 우리와 함께 싸울 기회가 생기니까. 지금은 그들을 방해하지 말자고."

"뤼즈궈는? 지금 뭐 하고 있어?"

"국장님이 살인 사건을 해결하라고 보냈어. 지금 바쁘니까 그도 찾지 말자. 흑피 일이 해결되면 내가 연락할게."

세 사람은 한참 더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