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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72

이대주가 말했다. 시간이 있으면 바로 진결에게 관련 서류를 준비하라고 해서 내일 함께 가겠다고 했다.

이대주는 천수시에 도착하면 틈을 내서 향란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회사 일을 처리한 후,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이대주는 다시 여치국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자고 했다. 여치국은 마침 그에게 할 말이 있다며, 청룡파를 상대할 돌파구를 찾았다고 했다.

저녁에 일행은 식당으로 모였다.

총 다섯 테이블을 예약했고, 이대주, 이룡해, 왕초는 룸으로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치국도 도착했다.

안부를 나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