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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66

30분 후, 왕차오의 일행과 뚱소, 마깡 몇 명이 만났다.

왕차오는 그들에게 장란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반경 500미터 이내를 자세히 수소문하라고 했다. 중점은 임대 주택을 찾는 것이었다. 현지 주민들이 의심을 품으면, 자신들은 용의자 장란을 수색 중인 방범대원이라고 말하고, 믿지 않으면 공안국 부국장 여치궈에게 직접 전화해 확인하라고 하라고 했다.

그렇게 일행은 넓은 그물을 펼쳤다.

역시나 이 일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전화를 걸어보라는 대답에 아무도 말을 꺼내지 않았다. 누가 감히 공안국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