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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45

"그들이 나를 발견했을 때, 나는 거의 얼어붙을 뻔했어. 그리고 곧이어 폭우가 쏟아졌지."

"괜찮아, 내가 바로 네 가족이야. 더 이상 네가 고통받게 하지 않을 거야."

"응, 네가 있으면 난 더 바랄 게 없어." 진성이 다시 매력적인 미소를 지었다.

오후 제사가 끝나고 나면, 고인은 땅에 묻혀 편안히 쉬게 될 것이다. 라오투 마을에서도 화장을 하기 때문에, 결국 유골함을 땅에 묻는 것이었다.

장례 행렬이 출발했다.

리다주의 마음은 결코 평온하지 않았다. 류푸구이의 일생이 이렇게 끝나버렸고, 모든 은혜와 원한이 연기처럼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