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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13

"니 꼬마가 정말 그들이 말한 걸 믿는 거야? 우밍구이가 류핑을 구했다고?"

"믿든 안 믿든 이제 상관없어."

"네가 이해했으면 됐어. 그나저나, 이 류푸구이가 죽으니까 우밍구이가 꽤 슬퍼하더라고. 결혼 일은 아마 뒤로 미뤄질 거 같아."

"상관없어."

"그런데 형, 그때 우리가 축의금을 보내야 할까?"

"당연히 보내야지. 어쨌든 그는 촌장이잖아!"

대화하는 사이에 류안청이 밥을 가져왔다.

"사촌 형, 저 밖에 좀 돌아다닐게요." 그가 말했다.

"그래, 사람들이랑 말 적게 해. 사람들 놀랄라."

"알았어요." 류안청은 말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