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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78

"대용, 왕차오가 없을 때는 주 사장님 잘 따르고. 룽하이, 우리 가자!"

"그럼 배웅은 안 할게요, 안녕히 가세요!"

리다주는 문을 나서자마자 자오창에게 전화를 걸어 보호비를 반으로 줄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떠나자마자 마귀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개자식들, 아직도 돈 달라고 쇼를 하네. 우릴 안심시키려고? 너희들이 죽으면 내가 저승돈 한 보따리 태워줄게!"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주웨이가 말했다. "대용, 가서 리다주를 감시해. 뭐든 상황 있으면 바로 보고해!"

"네, 형님!" 대용이 대답하고는 바로 나갔다.

"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