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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95

"여자가 부끄러운 듯 말하면서도, 바지 위로 남자의 물건을 꽉 쥐었다.

"너무 좋아." 대선은 기분이 좋아져 아예 그것을 꺼내버렸다.

"아이고, 무서워라. 이렇게 크네!" 여자가 일부러 놀란 척 소리쳤다. 사실은 그저 평범한 크기였을 뿐인데.

대선은 그 말을 듣자 득의양양해졌다. "어때, 본 적 없지?"

"없어요."

"그럼 한번 키스해 봐."

"아이, 안 돼요. 씻고 나서야 할 수 있어요." 여자가 말하면서 재빠르게 흔들어댔다.

대선이 어떻게 견딜 수 있겠는가.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으아"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아래에서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