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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71

"게다가 내일 또 보호비를 내야 하는데, 우리가 안 내겠다고 버티면 그도 참지 못할 거야." 리다주가 분석했다.

"다주 말이 맞아. 그 녀석은 우리를 전혀 안중에도 두지 않아. 기껏해야 그때 사람 몇 명 더 데려올 뿐이지." 다후가 말했다.

"그럼 그가 직접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우리 회사를 부술 수도 있지 않을까?" 리룽하이가 물었다.

"아마 그러진 않을 거야. 지금 그의 중심은 장파귀를 상대하는 거니까 그렇게 대규모로 움직이진 않을 거야. 양쪽 다 피해를 입게 되면 장파귀가 어부지리를 얻을까 봐 걱정할 테니까. 그러니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