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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69

"젠장, 그 자식이 톈수이에 있지도 않으면서 왜 내 일에 간섭하는 거야?" 룽쉐펑이 짜증을 내며 침대 쪽으로 돌아가 여자에게 손가락을 까닥였다.

장단은 순순히 다시 기어와서 남자의 바지 지퍼를 열고 다시 일을 시작했다.

삼렁즈는 옆에서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너도 한번 해볼래?" 룽쉐펑이 음흉하게 웃으며 물었다.

"헤헤, 형님, 그러기엔 좀 그렇지 않겠어요? 그녀는 형님 여자인데요." 삼렁즈가 겉으로만 웃으며 말했다.

"여자가 뭐 대수야? 이 천한 것은 그냥 박아줘야 하는 년이지!"

"됐어요, 대장님도 곧 오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