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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80

"히히, 오늘 오후에 뒷산에 가서 따온 거야. 한참 찾아서 겨우 발견했어. 그래서 많이 따왔으니까 그녀들에게도 맛보게 해줘." 이대주는 여몽이 먹고 싶어할 것을 생각하고 그녀를 위해 따온 것이었지만, 그녀 한 명에게만 주기는 불편했다. 그래서 차라리 많이 따와서 아무도 그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게 했다.

"좋아요, 아마 그들 중에는 먹어본 적 없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진지가 나긋나긋하게 말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내일 도시에 가서 진정이를 돌봐야 해서 미리 말해둘게." 이대주는 오후에 정공을 다시 찾아갔었다. 정공은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