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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98

"이 망할 비, 오늘 밤엔 네가 아비 어미를 부르며 울 때까지 박아줄 거다."

탄쥔은 마치 사나운 늑대처럼 그녀를 노려보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할 수 있으면 해봐, 나 전혀 안 무서워!"

여우는 누워서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를 향해 손가락으로 유혹하듯 까딱거렸다.

"이 발정난 년, 정말 박아줘야겠군."

젊은 여자아이의 그 유혹적인 동작에 남자의 화가 더욱 치솟았다. 그가 바지를 벗자 팬티 안에서는 이미 불룩 솟아오른 것이 보였다.

"흥, 내가 여연처럼 발정난 게 아니잖아. 그 여자는 사흘이 멀다 하고 네 방에 들락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