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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22

"남자가 음흉하게 웃기 시작했다.

"죽고 싶어? 그렇게 크게 웃고." 여자가 남자를 한 번 밀쳤다.

"헤헤, 여기서 야외 플레이하면 진짜 짜릿하겠지."

"미친 놈, 내 남편이 알면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그 새끼가 무섭냐? 내가 그놈한테 담력 하나 빌려줘도 감히 날 건드리지 못할걸." 남자가 가슴을 치며 말했다.

"흥, 허풍만 떨고. 내게 새 옷 사준다고 약속한 거는?"

"뭘 그리 급해, 이따가 돈 줄 테니까 네가 알아서 사. 그만 말하고, 나 벌써 발기했어. 일 보러 가자."

남자는 말을 마치고 여자의 손을 잡고 이대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