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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0

오토바이 갱단이 크게 타격을 입어서 며칠 동안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리다주는 그날 도움을 준 사람이 아마도 그 검은 재킷을 입은 남자였을 거라고 짐작했다. 자신의 안목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남자는 확실히 실력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었다. 아쉽게도 친분을 맺을 기회는 없었지만.

루수이와 루샹을 절에 데려다 준 후, 리다주는 두 명의 형제를 데리고 뒷산으로 가서 금괴 백 개를 파냈고, 그 62식 권총도 그들에게 건네주었다.

계획대로라면 내일 두 사람이 금괴를 가지고 티엔수이시에 가서 현금으로 바꿀 예정이었다.

절로 돌아온 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