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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23

화화는 영화와 법화가 떠난 것을 보고 이대주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대주는 막 '신선탕'을 마시고 체력을 보충한 상태였다. 동시에 그는 남은 금린초가 얼마 없다는 것을 발견했고, 시간이 되면 산동굴에 가서 더 채집해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화화야, 어제 너 참 착하게 굴었어. 오빠가 오늘 널 잘 귀여워해 줄게." 이대주가 그녀를 품에 안으며 한 손을 그녀의 승복 안으로 넣어 쓰다듬기 시작했다.

"제가 뭘 착했다는 거예요?" 화화는 남자가 만지는 것을 기분 좋게 받아들였다.

"어제 너랑 설화가 문을 두드렸을 때, 내가 대답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