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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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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밍은 알고 있었다. 이것이 아버지에게 큰 영광을 안겨주는 일이라는 것을.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마을에서 체면을 세우고 존경받게 되었다. 아버지는 자신을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이것이 바로 조상의 영광을 빛내고 가문을 빛내는 일이겠지!

20분 후, 마을 서기 장다청의 전화가 왔다. "장밍아, 나 좋은 소식 들었다! 고맙다! 네가 마을을 위해 큰일을 해냈어. 너는 우리 장가촌의 자랑이야!"

장밍이 말했다. "장 서기님, 내일 아침 9시에 현청에 가셔서 뤄 현장님을 찾으세요. 제가 이미 그분과 얘기해 놨습니다!"

장다청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