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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97

장밍은 그녀의 가는 허리를 감싸며 말했다. "좋아! 마음에 들어!"

다이릴리가 말했다.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들어?"

장밍이 말했다. "침실이 정말 좋은 것 같아! 정말 끌리는데!" 말하면서 그녀를 안아 올리고는 침실로 데려가려는 척했다.

다이릴리는 발을 버둥거리며 소리쳤다. "너무 나쁜 거 알아? 안 돼! 오늘은 절대 안 돼!"

장밍은 그녀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봐,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 또 지진이 날까 봐 걱정하는 거야?"

다이릴리가 말했다. "맞아! 점점 더 그게 하늘이 우리에게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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