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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85

등종월이 간 후, 고강은 정중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중화가 왔다.

고강이 말했다. "정 비서, 이제부터 장 현장님을 모시게 됐어! 방금 장 현장님이 종 서기에게 직접 당신을 지명했어."

"감사합니다!"

장명이 말했다. "뭘 감사해! 내 말은 지켜야 하는 거야."

정중화가 말했다. "장 현장님, 저는 반드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명이 말했다. "오후에 먼저 내 사무실을 정리해 줘. 나는 오늘 출근하지 않을 거야!"

정중화가 말했다. "장 현장님, 오후에 환영회를 열고 싶은데, 얼굴 좀 비춰주셨으면 합니다!"

장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