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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71

동심란이 말했다. "성 서기장님은 정말 말솜씨가 좋으시네요. 죽은 것도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으시니! 그렇다 해도 그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성지화가 말했다. "당연하지요! 사적으로는 그가 당신의 사촌동생이니 돌봐야 하고, 공적으로는 항양의 일이 잘 되면 우리 행서의 날도 편해질 테니까요. 반드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꼭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물론이죠!" 성지화는 말한 대로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즉시 조직부장 마일명을 불러 말했다. "항양현은 엉망진창인 곳이라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