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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0

"심란아, 우리 성 서기가 그렇게 많은 사람을 승진시켰지만, 네 사촌동생만큼은 내 마음에 든단다."

동심란이 말했다. "나나 너 정말 말 잘한다! 봐, 내 사촌동생이 부끄러워하잖아. 오늘 우리 사촌동생이 특별히 성 서기의 지우지은에 감사드리러 왔어. 그들끼리 얘기할 수 있게 해주자! 우리는 안방에서 이야기하자."

그렇게 말하고는 장나나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성지화가 말했다. "장명 동지, 이번에 조직에서는 자네에게 중책을 맡길 생각인데! 어떤 생각이 드나?"

장명이 말했다. "뭐라고 할까요? 성 서기님, 아마 다른 사람들은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