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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32

"하지만 이 녀석은 그래도 눈치가 있어서, 감히 당신 앞에서 방자하게 굴지는 않네요. 당신에게는 여전히 공손하더군요.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반드시 혼을 냈을 겁니다!"

창신위가 말했다. "이런 녀석과 일일이 상대할 필요 없어. 자네 잘 들었나? 그 종업원이 하이쥔이 현장이 될 거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다닌다고 했잖아. 아무 이유 없이 소문이 나겠어? 분명 어느 실력자로부터 약속을 받은 거야.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거지.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오만하게 굴지 않을 텐데!"

장밍이 말했다. "분석이 정확하십니다! 하이쥔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