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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3

장밍이 그녀에게 키스하고는 말했다. "됐어! 이 정도면 만족해야지!"

페이산이 노래를 마치자 위안위안이 노래를 부르러 갔고, 장밍은 다시 페이산을 안고 춤을 추었다. 그는 페이산에게 말했다. "네가 나에게 한 약속도 이제 지켜야 하지 않을까?"

페이산은 모르는 척하며 말했다. "무슨 약속? 난 네게 무슨 약속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장밍이 말했다. "네가 그녀를 내 손에 넣게 도와주겠다고 했잖아, 어떻게 말을 안 지킬 수 있어?"

"세상에 어디 그렇게 바보 같은 여자가 있어, 자기 애인이 다른 여자를 쫓는 걸 도와준다고?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