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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9

"어떻게 할 생각이야?" 원샤오리가 물었다.

장양이 말했다. "그건 네가 걱정할 일이 아니야! 너는 결과만 알면 돼. 과정은 우리 남자들이 신경 쓸 일이라고!"

"됐어! 난 네 그런 태도가 정말 싫어! 남자 우월주의! 과정을 알려주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내가 네게 팔려도 모를 수도 있잖아!" 원샤오리는 고개를 돌려 장양이 자신에게 키스하지 못하게 했다.

이런 비협조적인 태도가 효과적이었다. 장양은 즉시 말했다. "알았어! 내 사랑! 말해줄게!"

그는 원샤오리의 귀에 몇 마디를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원샤오리가 말했다. "그렇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