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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4

발전이야말로 진리다!

천대보는 사교에 능한 사람으로, 일정 기간의 준비를 거쳐 정말로 맞선과 취업을 결합한 만남의 장을 조직했다. 만남의 장은 단지 내 빈터에서 열렸다. 참석한 여성은 30여 명이었고, 그중 십여 명은 현장에서 바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아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한 달여 동안, 장명과 천대보는 거의 매일 단지에서 축하주를 마시러 초대받았다.

양각진의 공업은 번창했지만, 오직 강관공장만이 부채에 시달리며 적자 상태에 놓여 있었다.

강관공장은 양각진 유일의 진영 기업으로, 한때는 잘 나가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