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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18

"안 그러면, 내가 더 이상 당신을 도울 수 없어요!"

마다취안은 할 수 없이 솔직히 털어놓았다. "장 서기님, 저는 억울합니다! 기껏해야 열 명 정도밖에 잔 적 없어요. 그것도 좀 예쁜 여자들만이었죠. 그렇지 않으면, 제 아내보다 못생긴 여자는 저도 눈길이 안 가잖아요! 게다가, 제 이 몸 상태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도 없고요!"

장밍은 속으로 생각했다. '열 명이나 적다고? 이 녀석 복이 참 많군!' 장밍은 그의 몸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과연 앙상한 뼈만 남아 있었다. 이건 다 여자들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였다. '젠장,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