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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8

하지만 장밍은 두렵지 않았다. 그는 이런 도전적인 일을 좋아했다. 안락함을 추구했다면 양각진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격변의 시기에 영웅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법이다.

그렇다고 그가 무모한 성격은 아니었다. 난관을 극복하려면 지혜와 용기를 모두 겸비해야 한다. 조급하게 덤벼들거나 맹목적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홀로 적진에 뛰어드는 외로운 영웅이 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좋은 조력자가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이 문(文)을 맡고, 조력자가 무(武)를 맡아 문무를 결합하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

그는 창 현장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