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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65

"나중에 확인해 볼 수 있어. 일이 성사되면 내가 비밀번호를 알려줄게! 이제 믿겠지!"

강자는 카드를 받아들며 말했다. "좋아! 거래 성사! 사실 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편일 거야! 이런 일은 목숨을 걸고 돈을 버는 거라고!"

운중학이 말했다. "사실 강북에서 더 싼 사람을 찾을 수도 있었어.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한 거지."

강자가 말했다. "안전이 최우선이지! 우리 업계는 고위험 직종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안 돼. 이제 목표를 알려줘야 하지 않겠어?"

운중학이 사진 한 장을 꺼내며 말했다. "바로 이 사람이야! 강북시 시장 장명...